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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마법을 접는 대마도사] 리뷰 - 참신한 소재의 소설

판타지 소설 제목 : 마법을 접는 대마도사 작가 : 정채륜 요즘 네이버 시리즈에서 새로 독점 연재하고 있는 퓨전 판타지 소설이다. 요즘 판타지 소설 제목이 직관적인 편이라 마법을 접는다는 제목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물론.. 무료 연재라는 게 제일 큰 이유지만 연재하고 있는 횟수까지 읽은 거 보니 계속 무료로 연재만 해준다면 완결까지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아니겠지.. 우선 마법을 종이 접기에 접목해서 마법을 펼친다는 것이 참신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혹은 지금 읽고 있는 나만이 참신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 수도 있다....) 많이 읽는 사람에 비해 많이 읽는 편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판타지 소설, 인터넷 소설 열심히 읽는 축이라 이런 설정으로 마법을 구현하는 것은 아직 본 적이 없다..

기억저장소 2021.03.17

모어댄에잇 송이스템셀 안티 헤어로스 샴푸 사용 후기

모어댄에잇 송이스템셀 안티 헤어로스 샴푸 요거... 이벤트 기간에 0원이라서 배송비 물고 얼른 샀는데 배송비만 주고 산 거라서 작은 거 주겠거니 했는데 배송 오고 나서 좀 지나서 뜯었더니 웬걸.. 생각보다 엄청 큰 걸 줬네?! 우선 뜯어보고 한 일은 역시 냄새 맡기! 킁킁! 이것은!! 송이지만, 송이 냄새보다는 그냥 나무냄새 같다. 뭔가 자연의 냄새! 우선은 냄새가 나쁘지 않아서 얼른 써보기로! 공짜로 받아놓고 이런 말 하긴 좀 죄송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것보다 뭔가 머리가 뻣뻣한 느낌.. 그런데.. 탈모에 좋다니까 좀 더 써보고 싶다. 두세 번 써본 걸로는.. 사실... 탈모에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는 거니까!

일상이야기 2021.03.15

농협 인터넷뱅킹, 농협카드 사이트가 안 들어가질 때! - 이유, 해결 방법

회사에서 갑자기 농협 인터넷뱅킹 사이트가 접속이 안된다. 농협 홈페이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농협카드 홈페이지 다 안돼서 농협 인터넷뱅킹 1611-3000 번으로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야 했다. 상담사와 통화 후 원격 지원? 그런 것도 시도해 봤지만, 그 사이트도 안 들어가져서 결국 ip 차단이 된 게 아닌지 확인 전화를 해야 했다. 농협 인터넷 상담부서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T.1588-2100 -> 929 번 ->2번 아이피 주소가 차단된 건 아닌지 문의 후 아이피 주소를 알려주면 ip 주소가 차단된 것인지 아닌지 확인받을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에 공인 ip나 내 아이피 주소 확인을 검색하면 자신의 아이피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사진 삭제 ip 주소 확인 확인 전화를 받았는데 역시나..

일상이야기 2021.03.13

[소설/웹툰]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소설 저자 : 황도톨 웹툰 원작 : 황도톨 각색 : 티바 그림 : MSG 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49639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소설 속 엑스트라인 백작 영애 리플리로 빙의 된 여주인공.이왕 이렇게 된 거 전생에 경험하지 못한 귀족의 화려하고 풍족한 삶을 만끽하기로 한다.파티장 구석에서 혼자 술을 즐긴 것까진 기억 comic.naver.com 웹툰으로 보고 재미있어서 소설도 봤다.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뭔가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다. 소설이 긴 편이 아니라 웹툰도 슬슬 중반부를 들어서고 있는 것 같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내용은 자신이 보던 소설 [에넬의 꽃]에 너무 잠깐 출현해서 이름도 가물가..

기억저장소 2021.03.09

피자파는집 - 유병재 얼굴은 부담스러웠지만 맛있!

오랜만에 피자 배달을 시켜 먹기로 했다. 욕심껏 주문하고 나니 가격 폭탄💣 그래도 먹겠다며 주문 쿠폰을 줘서 다행이야... ​ 가계부가 구멍 나지 않게 요번 달 치킨 피자는 이걸로 끝인 걸로 (과연) ​ 주문하자마자 걸려온 전화 시킨 메뉴 중에 훈제 치킨이 있었는데.... 안된다고... 가격 맞춰서 치킨텐더랑 버펄로 윙으로 보내줘도 되겠냐는 안내전화 상관없지 않나 싶어서 그냥 그렇게 하기로 하고 주린 배를 잡고 기다렸더니 온 배달! 부담스러운 얼굴이 두두둥!!! ​ 유병재가 선전하는 건가 보다... 그런데 저렇게 부담스러울 건 뭐람ㅎㅎㅎ 둘이 먹기엔 너무 푸짐해서 피자 절반은 냉동고에 저장 ​ 피자는 사실 도우 선택을 할 때 욕심내지 말걸 그랬다. ​ 뭔가 치즈 고구마 크러스트가 내가 생각한 치즈 고구마..

일상이야기 2021.03.09

[소설/웹툰]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소설 작가 : 이보라 웹툰 글 : 라뇽 그림 : 오션 미쳤다!! 이것도 웹툰으로 나오다니!!!!!!!!!!!! 너무 좋아!!!!!!!!!!!!! 솔직히 웹툰 몇 화 안 나왔지만 웹툰은 사실.. 서술한걸 다 표현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뭔가 생략이 많이 되어있는 듯한 느낌이라 약간 조금 아쉽 이건 소설로 봐야 되는데!!!! 웹툰 보고 꼭 소설 보는 사람이 나오면 좋겠다.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는 왕실은 막대한 빚이 있었고 블루밍 윈터라는 공작의 사생아인 남자 주인공은 작위를 원해서 서로의 이해관계를 통해 왕녀인 바이올렛과 윈터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바이올렛과 윈터는 결혼식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결혼식 당일에 바이올렛의 오빠가 왕실을 해체하고 모든 권한을 의..

기억저장소 2021.03.04

[웹툰]집이 없어

http://naver.me/xFX7GjgE 집이 없어 집을 버리고 뛰쳐나간 고해준, 집 없이 텐트 생활하는 문제아 백은영.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버려진 옛날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기숙사도 서로도 싫지만 돌아갈 곳이 없는 두 사람의 m.comic.naver.com 집이 없어 작가 : 와난 으... 이거 읽다가 1시간밖에 못 자고 회사를 가야 했던 불상사를 맞았다... 조금만 재미있으면 조금만 읽고 자야지가 잘 안 되는 타입이라 결국 연재 중인 106화 까지 읽고 잠들었다. 뭔가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사연이 짠하고 현실에 있을 법해서 안타깝고 서글픔이 들어서 어제는 새벽 감성이랑 합쳐 저서 훌쩍거리며 열심히 봤더랬지... 그런데 현실에 저런 사람 있으면.... 우선 치료를 먼저 받..

기억저장소 2021.03.03

처갓집양념치킨 - 후라이드 (핫)와락간장 - 치킨은 언제나 진리

오늘 남편님께서 치킨을 먹고 싶으신 욕구가 심해서 결국 하나 시켜먹기로 했다... 어제 웹툰보다가 1시간 자고 출근해서 피곤한데... 이렇게 또 배민을 켜다니... 이러니 살이 찌지... 치킨을 찾던 중... 보이는 리뷰 이벤트 저는.. 이런 거에... 잘 넘어갑니다! 허허허! 오늘은 이거다! 뭔가 오픈 이벤트라서 약간 검증이 덜된 것 같지만 어쨌든 체인점이니까 어느 정도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리뷰 이벤트에 치즈스틱 요청 후 주문 완료! 저번에 언니랑 처갓집 매운 양념?? 어쨌든 매워서 속이 화끈거렸던 것 같아서 매운 건 먹고 싶고.. 그렇다고 속이 화끈거릴 정도인 건 먹기 좀 부담스러워서 와락 간장을 골랐는데 매운맛도 있어서 얼른 매운맛 선택! 주문하고 얼마 안 있어서 치킨집에서 치즈스틱이 매진돼서 없..

일상이야기 2021.03.03

[소설/웹툰]나 혼자만 레벨업

소설 작가 : 추공 웹툰 글 : 현군 그림 : 장성락(REDICE STUDIO) 나 혼자만 레벨업 소설보다는 웹툰이 광고를 많이 해서 웹툰이 상대적으로 유명한 작품인 것 같다. 소설로 완결까지 봤었는데 웹툰으로 나와서 좋았는데 퀄리티도 매우 좋아서 세상 행복했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정말 뭔가 제목대로의 소설이다. 한마디로 나 혼자만 레벨업 하는 성장물 먼치킨 소설이다. 성장물이다 보니 처음부터 주인공 성진우가 먼치킨인 건 아니다. 물론.. 소설 끝에 가면 세상에서 젤쎔! 이렇게 되지만 어쨌든 주인공 성진우는 '인류 최약 병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는 매우 약한 헌터였다. 마물이 나오는 세상이 되고 나서 어머니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병인 기면증에 걸렸고, 아버지는 헌터..

기억저장소 2021.03.01

딤섬이 맛있는 딤섬섬 - 가지딤섬 맛있! - 딤섬에 새우가 실하게 들어가있어서 좋았던 건에 대하여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7개월? 8개월? 만에 만난 친구들 한 친구가 딤섬을 사주겠다고 해서 신나서 나감! 공짜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던데.. 큰일이넵ㅋ 사실 뷔페 말고는 딤섬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뭔가 엄청 기대하고 가게 된 것도 있다. 딤섬섬이라는 가게에 도착해서 웨이팅 30분 그리고 만난 메뉴판! 음... 메뉴판을 쭉 둘러봐도... 음... 안 먹어봤으니 무슨 맛인 줄 잘 몰라요.. 우선 3명이니까 3인 세트랑 친구가 맛있다고 한 크리스피 창펀 그리고 돼지 모양 빵(귀여워서 시킴 ㅋ) 먹을 준비 완료! 얼른 나와랏!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 메뉴들... 나오는 족족 주워먹기 시작! 맛있어!! 딤섬은.. 맛있는 것이구나!! 특히 가지 딤섬! 맛있음! 다음에 방문하게 되..

일상이야기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