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7개월? 8개월? 만에 만난 친구들
한 친구가 딤섬을 사주겠다고 해서 신나서 나감!
공짜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던데.. 큰일이넵ㅋ
사실 뷔페 말고는 딤섬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뭔가 엄청 기대하고 가게 된 것도 있다.
딤섬섬이라는 가게에 도착해서
웨이팅 30분
그리고 만난 메뉴판!
음... 메뉴판을 쭉 둘러봐도...
음... 안 먹어봤으니 무슨 맛인 줄 잘 몰라요..
우선 3명이니까 3인 세트랑
친구가 맛있다고 한 크리스피 창펀
그리고 돼지 모양 빵(귀여워서 시킴 ㅋ)
먹을 준비 완료! 얼른 나와랏!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 메뉴들...
나오는 족족 주워먹기 시작!
맛있어!!
딤섬은.. 맛있는 것이구나!!
특히 가지 딤섬! 맛있음!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가지딤섬을 꼭 먹어야지!
그런데 사실 개인적으로
오리구이 로미엔... 별로였... 흠흠!
어쨌든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잘 먹고 왔다!
세트에 쟈스민차가 있는데 차 종류를 변경을 못한다고 적혀있어서 아쉽
어쨌든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어서
역시 뷔페에서 주는... 딤섬과는 다르구나 하고 먹었다는 이야기!
딤섬에 새우가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이야기!
다시 간다면 가지딤섬이랑 크리스피 창펀,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는 꼭 먹어야지!
특히 가지딤섬이 맛있!
열심히 먹었으니 근처에서 후식 타임 겸 수다타임!
뭔가 오랜만에 외출다운 외출을 한 느낌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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