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윙 위탁판매를 한 지 1달 정도 된 것 같다.
아무래도... 판매랑 안맞나보다...
하...
오늘은 쿠팡에서 또.. 문제가 터졌다.
팔린 것도, 이익도 거의 없는 물품이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돈 주고 샀으니.. 일처리를 하긴 해야 하는데
내가 그냥 장사랑 안맞나 ?
괜히 유투브보고 한번 시작해 본다고
사부작사부작 거린 게 잘못이었다...
문제의 발단은 다음의 사진과 제목이었다...
판매하고 있던 쿠팡의 비비안 서포트 100% 원사 하이서포트 판타롱 스타킹
하....
이게 뭐가 문제였냐면
제목이랑 내용 이런거 하나도 손 안 대고 판매율도 작게 해서 올렸는데...
문제가 터지고 나서 확인해보니
10족이 아니라 1족이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냐..
판매자는 어제 바꿨는지.. 1매로 제목 변경해 놨고..
주문자는 10족인데 1족만 왔다고 9족 보내달라한다.
지금은 주말이고....
업체는 연락이 안되겠지...
위탁판매...
멘탈이 쿠쿠다스라면 하지 말아야 할 종목...
우선 문의는했으니... 답이 오겠지...
그런데 이건... 주문자도 똑같은 상황.. 흐엉..
그냥 물어주고 사업접어야하나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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