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7개월? 8개월? 만에 만난 친구들 한 친구가 딤섬을 사주겠다고 해서 신나서 나감! 공짜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던데.. 큰일이넵ㅋ 사실 뷔페 말고는 딤섬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뭔가 엄청 기대하고 가게 된 것도 있다. 딤섬섬이라는 가게에 도착해서 웨이팅 30분 그리고 만난 메뉴판! 음... 메뉴판을 쭉 둘러봐도... 음... 안 먹어봤으니 무슨 맛인 줄 잘 몰라요.. 우선 3명이니까 3인 세트랑 친구가 맛있다고 한 크리스피 창펀 그리고 돼지 모양 빵(귀여워서 시킴 ㅋ) 먹을 준비 완료! 얼른 나와랏!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 메뉴들... 나오는 족족 주워먹기 시작! 맛있어!! 딤섬은.. 맛있는 것이구나!! 특히 가지 딤섬! 맛있음! 다음에 방문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