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먹고 싶은데 뭐 먹을지 몰라서 한참을 배달의 민족을 뒤지다가
보인 부전집 아구찜 전문점.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이고 리뷰도 좋아서 시켜보았다.
밥을 따로 안 줘서 밥을 안칠까 그냥 시킬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켰다.
원래 많이 먹었던 전적이 있어서... 밥이 적네 하고 먹기 시작했는데
위가 작아졌나 보다 ㅋ
딱 알맞은 밥 양.
알찜은 알이랑 콩나물, 오만둥이, 고니가 적절히 들어가 있고,
둘이 먹기에는 많았다 한 4명이서 먹으면 적당할 것 같다.
가격은 알찜만 3만 4천원 이었던 걸로 기억.
부침개는 리뷰 참여 이벤트 하면 무료로 주는데
부침개가 엄청 맛있어서 행복했었다!
둘이 먹다가 절반 정도 남아서
다음날에 남은 거랑 볶음밥도 해먹고 좋았다.
원래 저런 찜류를 잘 안 남기는 편이라서 몰랐는데
다음날 되니까 물이 한가득..
"흠.... 찜인데 약간 더 걸쭉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은 했지만, 뭐 맛있었으니 됐다 싶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사이트 ip 주소를 찾는 법 - 웹사이트 숫자 주소 찾는 법 (0) | 2021.03.24 |
---|---|
언니들과 함께 - 밀푀유 샤브샤브 : 맛있는데 얻어먹으니 더 맛있! (4) | 2021.03.19 |
모어댄에잇 송이스템셀 안티 헤어로스 샴푸 사용 후기 (3) | 2021.03.15 |
농협 인터넷뱅킹, 농협카드 사이트가 안 들어가질 때! - 이유, 해결 방법 (1) | 2021.03.13 |
피자파는집 - 유병재 얼굴은 부담스러웠지만 맛있! (2) | 202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