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아있으면 집이 추워서 그런지
손도 시렵고 발도 시렵다보니 책상에 앉기가 싫다
뭘하고 싶지않아도 뭔가를 해야하니 이불이라도 덥고 하려고 다이소에서 좌식 책상을 사왔다
살 때는 못봤는데...
10kg까지밖에 못놓는다...
오천원 짜리에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란걸까?
홈에 테블릿 PC 혹은 핸드폰을 꼽아 둘 수 있다는데 우선 핸드폰은 케이스가 있어서 안들어간다
케이스 벋기고 꼽아야되서 잘 안쓰게 될 것같다.
뒷면은 요렇게 접는거
사실 안쓸때 샥접어서 구석에 세워두면 공간활용에 좋을 것같지만 귀차니즘이 심한나는 이사갈때까지 아마 접지않을듯
그런데 이놈...
책상이 안정감이 없다...
바닦에 착 서있는게 아니라 흔들린다
가벼운건좋은데 수평이 안맞는건가 왜이리 흔들거리니... 에휴
그래도 이왕 산거니 잘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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