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내돈내산, 토리의 치아를 부탁해! - 토리가 먹고 있는 치카껌 리뷰 -

토리 엄마 2023. 4. 28. 12:34

안녕하세요. 


토리가 먹고 있던 사료를 잘 안 먹기 시작해서

한동안 물을 조금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잘 먹는다 그래서 돌려줬었는데,

진짜 잘 먹어서 우아!! 좋다라고생각해서 두세 달 정도 그렇게 줬는데 그게 문제가 된 건지

칫솔질을 자주 못해줘서 그런 건지

아직 한 살 밖에 안 됐는데 치석이 쌓여서 ㅠ

치아에 검은 부분이 생겼어요.

안돼!!!!!

수의사선생님이 치석 생길 나이가 아닌데 이상하다고 이야기하시길래

이야기드렸더니 꼭 건식으로 먹이라고...

(그런데 이놈이 안 먹어요 )

수의사선생님이 딱딱한걸 많이 먹이라그래서...

그래서 토리를 위한 개껌/치카껌을 잔뜩 샀어요.....

제가 매우 극단적이라서 잘못 이해한 걸 수도 있지만

우선 지금토리가 먹고 있는 치카껌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1번. 화이바덴트 블루베리

토리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간식선물겸주신 개껌

좋아는 하는데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짐... 공짜니까 모든 게 용서됨 치우면 되지ㅋ

 


2번. 하루치카 버블츄 덴탈껌

버블츄라고 해서 츄형식의 치약이 있는 줄 알고 샀는데 아니었음.

그래서 약간실망...

 

3번. 필로스 덴탈 필링 츄


치약 들어가 있다고 그래서 산거!

칫솔질을 못할 때 주는 편

 중앙에 치약이 있음.

그런데 말랑한 느낌 아니라 딱딱한 막대기 같은 치약

그냥 칫솔질 안 시킨 집사의 위안용

 

4번. 소프트 덴탈껌 무마진

착한 가격? 이 라그래서 구매.

칫솔질하고 먹이려고 산 거라

처음부터 치약이 없는 줄 알고 사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음.

기호성은 약간 떨어지는 편인 듯.


이것 말고도 그전에 먹던 치카껌도 있는데 결론은....

잘 모르겠다는 거예요

도움이 되는 거겠지?

우선 사료를 계속 같은 걸 주니까 잘 안 먹는 거 보니

우선 계속 바꿔주면서 먹이고 나중에 스케일링 한번 해야 될듯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