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없어
작가 : 와난
으... 이거 읽다가 1시간밖에 못 자고 회사를 가야 했던 불상사를 맞았다...
조금만 재미있으면 조금만 읽고 자야지가 잘 안 되는 타입이라
결국 연재 중인 106화 까지 읽고 잠들었다.
뭔가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사연이 짠하고 현실에 있을 법해서
안타깝고 서글픔이 들어서 어제는 새벽 감성이랑 합쳐 저서 훌쩍거리며 열심히 봤더랬지...
그런데 현실에 저런 사람 있으면....
우선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하하! 픽션이니까!
어쨌든 제목이 지금 나의 최대의 고민인 집에 대한 제목이라서
조금만 봐볼까 했던 거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호러, 코미디, 학원물 짬뽕
귀신이 나오는데 별로 안 무서워서
나름 그것마저도 마음에 들었다.
화요일 연재라니.. 챙겨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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