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엔터식스 상가 지하2 층에 큰 다이소가 생겼어요
주방 수세미가 마침 필요해서 하나 사러 와봤어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몰빵데이 행사를 해서
딱 선착순 30명 끝에 걸려서 이벤트 참여 할 수 있었어요
쇼핑가방을 안가져왔는데 우리한테 가장 필요한
가방과 물티슈를 얻었어요
입구와 출구 계산하는곳은 대기줄이 많이 서 있어요
먼가 이케아 비슷하게 꾸민거 같기도하고 보는재미가 있었어요
너무 넓어서 5번정도 의자에 앉아 쉬었네요..
다이소 구경만 2시간이상 한듯..
수세미만 사려고 했는데
다른 다이소보다 종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토리 물품으로 가득 ㅋㅋ
이제 배가 고플 시간이라
여기로 가서 칼국수보쌈정식 2개를 먹었어요
양도 적당하고 저희 입맛에 너무 맛있어서
남김없이 전부 먹어버렸어요
후식도 잊지 않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는 않시키고
아이스크림이랑 카페라떼 한잔 후 귀가
다이소에서 이렇게 피곤한거 처음이에요
진짜 다이소에 파는거 다 파는거 같아요
필요하신거 있으신분들은
한번가서 구경만해봐도
시간 잘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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