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어쩌다 보니 용마랜드 근처에 오게 되었어요. 언니가 렐리 테니스장에 간다 그래서, 근처에 산도 있고 용마랜드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을 것 같아 소풍차 따라왔답니다. 렐리 테니스장에 강아지 들어와 있어도 된다고 해서 잠깐 구경했어요. 밖에 나왔으니 맛있는 간식을 먹어야겠죠? 오늘은 요번 서울펫쇼에서 사 온 간식을 가져왔어요. 무려 100명 한정으로 삼천 원에 구매해 왔답니다. 뿌듯! 바스락바스락 간식을 꺼내니 토리는 더 신났어요. 온날 간식 먹방-치킨맛 용마랜드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을까 싶어서 보니 1인당 만원 입장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바로 옆 산으로 산책! 용마랜드 입구에서 왼쪽으로 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올라가면 망우산 어린이 모험 놀이터가 나와요. 어린이 모험 놀이터를 구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