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보호자님이 안내해 주신 강아지 동반카페 딥그린(DEEP GRIN)에 다녀왔다. 다미 보호자님을 따라 쫄래쫄래 걸어서 다녀왔던 딥그린...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왕복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의도치 않았지만 다미 보호자님이 음료랑 케이크도 사주셔서... 얻어먹음.. 감사합니다. 다미 보호자님! 음료랑 케이크를 주문하고 뒷문으로 나가니 약간의 공터! 공터에서 토리랑 공놀이해서 좋았음. 토리가 리드줄 없이 신나게 뛰어다닐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좋았던듯. 그러나.. 집에서 생각보다 멀어서 다시는 못 갈듯... 근처에 살았으면 자주갔을텐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