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손목닥터 9988이라고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어요. 오늘이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울시에서 손목닥터 9988이라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고 회사 직원분이 신청해 보라고 알려주셔서 바로 신청했답니다. 오늘부로 시작한 지 59일째예요. 손목닥터 9988을 신청할 때 설문지를 작성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너무 성의 없이 신청했나 싶을 정도로 운동에 대한 의욕 없이 그냥 스마트워치 공짜로 준대 받아서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었답니다. 저도 지인들한테 이거 신청해 보라고 많이 권유했었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주변신청자중 제가 젤 먼저 왔어요. 만약 설문지를 보고 보내주신 거라면 이 녀석은 필히 운동을 시켜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었나 봐요. (아니면 운이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