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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 :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 리뷰 - 귀신, 요괴, 신수 이런걸 좋아한다면 추천!

토리 엄마 2021. 3. 25. 23:58

 

카카오페이지 -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소설 표지

소설 -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글 : 에시라

카카오페이지 -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웹툰 표지

웹툰

작화 : 최팔호

각색 : 하리

 

접경지역의 동물병원은 약간 영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이런 장르 좋다!

 

주인공 김아영은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수의사이다.

동물병원은 개원 이후 파리만 날리던 와 중 파충류 진료 예약 전화가 온다.

그런데.. 용도 파충류라면 파충류인 걸까?

청룡의 진료를 봐주면서부터 점점 아영은 기묘한 일들에 말려들게 되는데....

 

동물병원이라고 다 같은 동물병원이 아닙니다.

이 동물병원은 이매망랑의 세계를 자진해서 뛰어든 아주 의로운 명의가 진료하는 곳이죠.

봉황을 치료해주기 위하여 이매망랑의 세계에 뛰어든 수의사 김아영의 동물병원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소설을 다 끝까지 안 봐서 모르겠고,

웹툰은 계속 보고 있는데 꾀나 재미있다.

사실 소설도.. 재미있었는데 뭐... 예전에 더 재미있는 거 보고 보고 이러다가 

안 보게 된 거겠지... ㅋㅋ

 

신수, 요괴, 귀신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