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순간

슬슬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그래서 따뜻해진 날씨 덕을 보고 있는 우리 토리. 날이 따뜻져서 아침 산책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는데 빠지는 날이 많아서 토리의 아침산책 영상을 조금씩 찍어 올리기로 했다. 토리는 킁킁 https://youtube.com/shorts/O6sQVOjbjso?feature=share 아침에 잠깐잠깐 나가는 걸로 토리가 조금이나마 더 행복해지길..

어린이날 산책 해있을때 나갔다가 해지고들어옴.

식탁을 자꾸 습격하는 토리... 오늘은 잠깐 방심한 사이에 엄마가 준 눈개승마라는 나물을 훔쳐먹었다. 그냥 데친 거라서 뺏을까 하다가 으르렁거려서 그냥 먹으라고 놔둠 그렇게 맛있어? 탈만 안 나면 다행인데... 토리의 눈개승마 먹방...

코~ 자는 토리♡ 목은 안아픈지... 귀여워♡

토리가... 수박을 많이좋아하나보다 수저로 몇번줬는데 너무잘먹어서 수박국물이나 핥아 먹으라고 바닥에 놔뒀더니 수박을 아작을 냈다

토리 손! 토리 손! 손 주는거 배웠어요 어제는 실패하더니 유투브 유심히보고 다시 시도 끝에 성공! 내일도 해줄진 모르지만 오늘의 성공으로 행복! 안깨물고 잠자는거 방해만안하면 참좋겠는데 그건언제쯤 극복하려는지...

2021년 12월 19일 모란시장에서 데리고온 우리집 강아지 토리 이놈으 개새끼 새벽마다 침대로 올려달라고 낑낑대고 침대 매트리스를 박박긁는다. 아... 내가 왜 개를 키우겠다고 지랄을 했나 싶은 마음이 든다. 같이 자면된다고는 하는데... 예민한 편이라 옆에 남편자는것도 불편한데 더 추가할수없어!!😵 제발 새벽에는 잠을 자주면안되겠니? 토리에게 고통받고있는 피카츄

오랜만에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동해바다는 푸르러서 보기만해도 마음이 뻥 뚤리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간김에 포식

춘향미엔 왠일로 남편이 어디서 맛집을 알아왔다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얼마전에 최고로 맛없는 음식을 먹어서 오늘은 꼭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는 의지가 남편에게 보였다. 원래는 뭔갈 찾아가거나 기다리거나 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길가다 보이는 괜찮아 보이는 가게에서 먹기가 보통인 우리 부부에겐 큰변화. 남편은 매운걸 못먹어서 온면 나는 매운걸 잘 못먹지만 좋아해서 매운온면 그리고 만두반반을 시켰다. 먼저 나온 만두 반반 사실 만두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부추만두에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있다고 남편이 좋아했다. 맛있다고 잘먹더라...ㅋ 드디어 나온 매운온면 사실 시키고나서 한참기다린 느낌이라 왜이렇게 느리지? 주문하면 면을 만들어서 요리하나 생각을 했는데 정말 그런걸까? 너무 면이 맛있어서 깜짝놀랐다 사실 면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