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잠깐 시골에 내려왔습니다.
재택근무라고 쓰고 휴가라고 읽는
그런 느낌의 6월 둘째주 일정.
금요일 저녁 늦게 토리랑 영월로 내려왔어요.
데려다준 우리 첫째 언니에게 감사를!
도착하자마자 자리 깔고 누워 자고
다음날 새벽부터 아침산책을 나갔었답니다.
늠름한 토리 시골 와서 좋은가 봐요.
여기저기 마킹하고 뭔가 신난 느낌이에요.
신이 난 토리는...
오래된 방충망을 결국 찢어서 망가뜨렸어요..
결국 저 날 다이소에 가서
방충망보수패치를 사다 붙였답니다.
우선보수하고 나중에 교체하는 걸로...
어쨌든 하늘은 너무 파랗고
세상은 너무 평화로워서 행복!
반응형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펫쇼 갔다온 후기-230623 휴가내고 수원펫쇼 갔다왔던건에 대하여..... (0) | 2023.07.05 |
---|---|
장마, 토리도 우산쓰고 나가보자! [내돈내산/강아지우산 후기] (0) | 2023.07.04 |
심심풀이 - 나의 자아 테스트 / 결과 - white buble 결과지 .. 비슷한것같기도? (0) | 2023.05.29 |
오늘도 토리 (0) | 2023.05.25 |
오늘도 토리 (0) | 2023.05.24 |